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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내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시설 공사들이

잇따라 연기되고 있습니다.

 

C동 엘리베이터와 T동 지하 건물에 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기 위한

공사가 진행 중인 신축 강당 옆 통행로가

오는 20일 이후에나 이용 가능할 전망입니다.

또한 어제 연기됐다고 보도된

체육관 옆 화장실과 샤워실도

다음 주 월요일부터 사용 가능할 예정입니다.

 

이렇게 공사가 지연된 것에 대해 영선과 관계자는

개강 일에 맞춰 공사를 끝내

학생들이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고 했지만

연초에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가 계속돼

공정이 연기된 것이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.

특히 체육관 옆 화장실에 대해선

추운 날씨 때문에 시멘트 바닥을 뚫는 공사가

진행되기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.

 

어제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등

꽃샘 추위가 닥치면서 또다시 영하권의 날씨가 예보된 만큼

이번에 밝힌 완공 예정일도 지켜질지는 미지숩니다.

 

한편 인문사회관 D동 공사로 인한 소음 등으로

C동에서의 수업이 지장을 받는 등

학내 공사로 인한 학생들의 불편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